이종찬 충북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정효진 사무처장 등 체육회 임직원들이 시무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충청북도체육회는 2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이종찬 상임부회장과 정효진 사무처장, 선수와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신년인사와 충북체육회 목표와 추진 전략 소개, 전임지도자 임용장 수여, 오찬 등이 이뤄졌다.

정효진 사무처장은 “지난해 우리 충북체육은 매 순간 감동의 드라마를 펼치며 대한민국 체육의 중심으로 우뚝 선 한 해였다” 며 “전국 및 도 단위 대회 참가, 체육회장 지방자치단체장 겸직 금지 대응방안 마련 등을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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