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증대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고향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2일 취임한 장병일 농협괴산군지부장(사진·52)이 첫 출근 소감을 밝혔다.

장 지부장은 괴산읍 대덕리 출신으로 괴산고 및 청주대를 졸업하고 94년 농협괴산군지부에서 농협생활을 처음 시작했다.

그는 농협중앙본부 회원지원부, 경영검사부, 경영구조개편부 등 주요부서에서 근무 했으며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농협내덕동지점장에 이어 2019년 고향인 괴산군지부장에 부임했다.

장 지부장은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고객만족을 실천할 것”이라며 “농정파트너로서 괴산군 및 관내 농축협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관내 농산물 판매를 위한 다양한 판촉활동 추진과 농업인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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