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공모사업으로 130억원 수상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이 지난해 중앙정부와 충북도에서 주관한 각종 평가와 공모 총 40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중 33개 분야에서는 129억4500만원의 상사업비와 공모사업비를 받았다.

군은 해양수산부의 ‘2018년 내수면자원조성사업-유휴저수지자원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1억여원을 받았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2018년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으로 3억1700만원, 행정안전부 ‘2018 주민주도형 골목경제 활성화사업’ 10억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 20억원 등 중앙에서 32건을 수상해 125억여원의 상사업비를 따냈다.

이와 함께 충북도 ‘2017년도 농·특산물 판매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7000만원을 수상했고 ‘2018년도 기업정주여건개선사업’ 3억원 등 총 8건의 수상으로 4억3700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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