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최근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전모씨(남 60세)와 김모씨(남 73세)를 방문, 냉장고등 구호물품을 지원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소방서는 지난해 말 아산시 용화동에서 발생한 단독주택화재와 아산시 인주면 신성리에서 발생한 단독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긴급구호 물품으로 152만원 상당의 생활가전제품을 전달하고 세대 내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와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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