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간 13개 읍면동 현장 민원 청취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박상원 천안시서북구청장은 7~8일 백석동을 시작으로 서북구 13개 읍·면·동을 방문해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쳤다.

지난 1일자로 취임한 박 구청장은 이번 순방에서 지역 현안사업과 집단민원을 직접 듣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구청은 주민들이 건의한 민원에 대해서 관련 부서에 통보해 충분한 검토와 협의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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