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군이 10일 증평장뜰시장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매월 안전문화 정착과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남녀 의용소방대원, 안전보안관, 증평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50여 명은 시장상인과 군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주변시설의 안전점검을 당부했다.

민광준 경제개발국장은 “안전사고는 예고없이 찾아온다”며 “생활주변의 전기, 가스 등 안전점검에 동참해 줄 것”고 당부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