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일자리 목표 210명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은 9~ 1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했다.

기획재정부 주최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청년구직자에게 공공기관 채용관련 정보 및 노하우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서, 오송재단 등 130여개 주요 공공기관과 취업준비생 2만 여명이 참여했다.

재단의 신규 일자리 창출 목표는 올해 210명으로 지난해(53명)보다 296% 대폭 상향 설정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이 유용한 채용정보를 얻음과 동시에 재단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재단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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