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진천군지부 직원들이 조기사업추진결의대회를 실시하고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구현을 다짐하고 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농협진천군지부는 지난 10일 군지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조기사업추진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행복지수 올리GO! 분위기 올리GO! 업적1등 GO~GO!’ 라는 사무소 캐치플레이를 확정하고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으로 거듭나자고 결의했다.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농업인 실익사업 발굴 지원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직원간 상생협력을 통해 가족같은 조직문화를 구축하기로 다짐했다.

박종만 지부장은 “모든 직원들이 행복설계자로서 고객을 가족처럼 모시는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진천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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