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은 2019년 평생학습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보은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21일부터 25일까지이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면 접수할 수 있다.

배우자가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으면 60세 미만 지역주민도 이용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학습프로그램(한문, 영어, 손사랑, 컴퓨터 기초, 컴퓨터 문서활용, 컴퓨터 인터넷활용), 여가프로그램(노래교실, 풍물, 서예한문, 서예한글, 문예창작, 문인화), 스포츠프로그램(라인댄스, 건강체조, 스포츠댄스, 요가, 탁구, 단전호흡, 치매예방체조) 등 총 26과목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수업에 필요한 개인 도구만 구입하면 된다. 지난해와 다른 점은 컴퓨터 5개반, 서예 3개반, 요가·단전호흡반의 경우 추첨제로, 나머지 수업은 선착순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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