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5일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다문화이해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했다.

다문화이해강사 양성과정은 충청대의 지원을 받아 결혼이주여성들의 전문직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 사업으로 총 18명의 이주여성들이 이수했다.

수강생들은 유아 다문화교육에 대한 이해 및 교수법 등 다문화이해강사로서 수업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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