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동청주세무서(서장 정근형)는 31일 설을 앞두고 세정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괴산군 중증장애인 공동생활시설인 ‘베데스다의 집’과 ‘성제노의 집’, 청주 사회복지법인 ‘아름마을’ 등 지역 사회복지기관 3곳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사진)

이번 설명절 위문금은 2018년 동청주세무서 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씨앗모음 바자회’ 기금과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전달됐다.

정근형 동청주세무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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