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30일~2월 1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관계자와 입소자들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보내며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자리에서“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나누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바쁜 일정을 쪼개 지속적으로 우리 군 내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눈으로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겠다“고 했다.부여 박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