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의 농기계 임대료와 농작업 대행료가 지난해 가격으로 동결됐다.

군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현재 72종 602대의 임대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380농가, 142㏊에 이르는 농지에서 로터리, 쟁기작업, 모내기, 벼, 보리, 콩 수확작업 등 농작업을 대행했다.

올해 농기계 임대료·농작업 대행료는 보은군홈페이지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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