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보은군 보은읍 산성 2리 경노당을 찾아 9988 프로그램을 즐기던 임준철 할아버지(96)등 노인들과 함께 어울려 게임을 하고 있다. 임옹은 충주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인연으로 '뱃노래'를 즉석으로 구성지게 완창,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

이 지사는 청원구 북이 성심요양원, 증평소방서, 제37보병사단,보은전통시장,상당경찰서를 잇달아 방문,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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