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군은 18일부터 주요관광지, 읍면 시가지 등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적치행위와 불법투기를 집중 지도단속 한다.

군은 5개반 10명으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지도 단속반을 편성하고 주·야간 특히 불법투기가 잦은 새벽과 야간시간 대에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쓰레기 불법투기와 소각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연중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적발된 불법투기자에 대해서는 위반정도에 따라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라 밝혔다. 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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