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용산동 주민들의 화합과 안녕,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25회 거룡승천제가 19일 용산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열린 거룡승천제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제례만 올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거룡승천제는 야산소릉의 산상에 있는 작은 못에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을 바탕으로 지난 1994년부터 주민 참여와 노력으로 전통을 이어온 지역 대표 행사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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