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시는 26일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충북지방경찰청과 흥덕·상당·청원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교통안전 현안업무를 위한 교통안전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 서청주교·석남교 재가설공사에 따른 교통신호체계 개선 △ 고령운전자 면허반납 시 우대방안 제도 논의 △ 대각선 횡단보고 사업 확대 추진 △ 횡단보도등 정지선 허용 최대이격거리 도색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원식 청주시 교통정책과장은 “청주시‧경찰‧도로교통안전공단 등 교통관련 유관기관과 협업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도시 청주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2016년 구성된 교통안전실무협의회는 안전한 교통 환경조성 21건과 교통정체 해소 12건, 교통안전시설 설치 17건, 홍보 10건 등의 협의해 추진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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