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장성호(31·사진) 충주시 4-H연합회장이 27일 취임했다.

신임 장성호 회장은 “4-H 이념인 지·덕·노·체를 바탕으로 회원 간 단합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4-H연합회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농업인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주시 4-H연합회는 만 39세 이하 청년농업인들로 구성된 영농 4-H회와 학교 4-H회 등 2대 단체에 총 737명이 활동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