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가 최근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19 청소년프로그램공모사업’에 2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여성가족부과 주관한 ‘2019 청소년프로그램공모사업’에는 전국 청소년 관련 시설 및 단체의 프로그램 87개가 선정됐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활동분야의 창의융합프로그램인 ‘3D로 만드는 나만의 공기청정기’와 참여분야의 사회구성원 관계개선 프로그램인 ‘세대 화합 프로그램 오손 도손’이 선정됐다.

‘3D로 만드는 나만의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의 실태와 영향을 알고 3D 모델링을 통해 공기청정기를 제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7월 까지 격주 토요일을 이용해 모두 4회차 열린다.

또 ‘세대 화합 프로그램 오손 도손’은 청소년과 노인 세대의 화합을 통한 결속력을 다지는 지역사회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모두 9차례 열린다. 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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