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충청북도지회 청주시 상당·서원·흥덕·청원구 4개 지부는 5~8일 각 지부별 임원 및 대의원 등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식품 위생수준 향상과 음식문화개선을 실천한 우수업소를 표창하고 지난해 주요사업에 대한 실적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안 등이 심사·의결됐다.

또 나트륨 저감화와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고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과 장학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

시지부 관계자는 "친절한 서비스와 위생적이고 맛있는 음식으로 보다 나은 음식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지부는 8000여 회원업소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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