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괴산군 수도사업소는 상‧하수도 계량기 민간검침원 5명과 간담회를 12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매달 관내 상하수도 계량기 검침과 요금고지서 배부를 위해 힘쓰고 있는 민간검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 수행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성 군 수도사업소장은 이 자리에서 “민간검침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검침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관내 전체 검침전수는 총 8065전으로 5명의 검침원이 구역을 나눠 매달 13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검침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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