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괴산군 칠성면은 14일 면사무소에서 주민자치위원회, 리우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한수원(주)괴산수력발전소 등 20여 개 기관·단체 회원과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사랑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들은 군민 모두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괴산을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범 군민 운동으로 펼치고 있는 ‘괴산사랑운동’을 적극 실천하자고 결의하고, 성공적인 괴산사랑운동 전개를 위한 기관·단체별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관내 상가 등을 방문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을 홍보하는 안내문을 배부하고, ‘깨끗한 칠성 만들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주영서 면장은 “괴산사랑운동의 핵심 실천과제인 ‘청정환경 가꾸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칠성면 기관·단체장 및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을 위해 모든 군민이 참여해 추진 중인 괴산사랑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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