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보람동 복컴서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설명회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가 19일 오후2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사회투자기금 융자지원 설명회’를 연다.

시는 사회투자기금을 올해 10억 원에 이어 2021년까지 3년간 총 30억 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기업 1곳당 시설자금 1억 원(운영자금 5000만 원)까지 연이율 1%의 금리로 3년 상환조건으로 지원된다.

시는 공고기간(’19.3.12.∼’19.3.27.) 신청서를 제출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신용조회 및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사전검토하고,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확정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투자기금 융자 지원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시설기반 확충 및 경영안정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에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참여를 당부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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