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고는 14년만에 결승진출, 학생 학부모 동문 등 대대적 응원 예상

단양군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춘계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 연맹전에서 14년만에 결승전에 오른 제천여고 배구부 경기모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2019 춘계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 연맹전이 지난 14일부터 단양군 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제천여자고등학교와 제천산업고등학교가 각각 결승전에 진출했다.

특히 제천여고는 14년만에 결승진출로 학생, 학부모, 동문 등의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결승전은 20일 오전 11시부터 제천여고와 일신여상이 단양문화센터에서, 제천산업고와 사대부고가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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