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고등학교(교장 손진원) 육상부 선수들을 위해 ‘반딧불이’ 후원회 김종성 회장과 14명의 회원들은 산양삼 30뿌리를 기증했다.

이날 후원회는 오는 30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코오롱 고교 구간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단양고 육상선수들을 위해 체력증진에 좋은 보양식을 제공해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줬다.

이 대표는 “단양에서 직접 기른 산양삼을 먹고 경주 코오롱 고교 구간 마라톤대회에서 단양고가 좋은 성적을 거둬 단양군의 명예를 빛내 달라”고 당부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