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청주시 남일면사무소(면장 허복순)는 25일 적십자봉사회(회장 한복희) 회원과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여해 봄맞이 꽃단장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회원들과 주민들은 겨우내 화단에 쌓인 낙엽과 잡초를 제거하고 봄내음 가득한 형형색색의 야생화를 심어 주민들에게 화사한 봄선물을 선사했다. 또 면사무소 주변 도로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단지나 현수막 등을 정비하는 등 마을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