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아산을)이 최근 “올해 상반기 아산 지역의 현안 해소를 위한 사업비를 신규로 20억7900만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아산시 지역현안사업인 배방 중로1-1호(북수로) 확포장 사업비 4억원과 지중해마을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3억원과 마을방범 CCTV 설치 3억원 등 모두 3건, 10억원 규모의 특별교부금을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했다”며 “3월초 교육부로부터 확보한 설화고와 탕정중 냉난방기 개선사업 10억7900만원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금 20억7900만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 사업들은 격주 토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민원정책의 날에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청취했던 내용들”이라면서 “더 해야 할 일이 많지만, 모두 해결한다는 마음자세로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보다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