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원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홍성군의회 윤용관 의원은 지난달 29일 제258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효율적인 예산운용 방안'을 제시했다.

윤 의원은 이번 제258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의 심의 과정에서 홍성군 재정규모가 721억원이 증가한 6930억원으로 7000여 억원에 달하는 군 예산이 군민의 삶 속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균형있는 예산의 편성과 집행 △성립전 예산의 신중한 편성 △주민참여 예산제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효율적 운영 등 예산 운용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윤의원은 "예산의 주인은 군민이며, 군의원과 군 공무원들은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는 자세와 항상 모든 문제의 시작은 현장에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며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을 편성함과 동시에 집행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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