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최근 ‘2019년 부여 세계유산 청소년 알리미’ 위촉식과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군은 ‘2019년 부여 세계유산 청소년 알리미’ 위촉식과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위촉된 ‘2019년 부여 세계유산 청소년 알리미는 모두 30명이다

선발된 부여 세계유산 청소년 알리미는 세계유산 역량강화 교육, 지역축제 참여와 UCC 제작,유적 홍보, 캠프와 현지답사 등을 통해 세계유산 가치를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하며,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활동한다.

군은 세계유산에 대한 올바른 가치인식과 주민 정체성 확립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교육, 답사 등 세계유산 주민역량 강화사업을 연내 지속추진하고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유적정비, 발굴조사, 경관조명사업, ICT 체험관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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