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시는 (재)만세보령장학회 이사회를 열어 올해 장학금 지원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확정된 장학금은 중학생 40명 각 30만원 △고등학생 70명 각 50만원 △대학생 60명 각 150만원며, 인재육성장학금은 △고등학생 14명 각 300만원 △대학 신입생 3명, 각500만원으로 187명에게 모두 1억9400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1994년 10월에 설립한 만세보령장학회는 성적 우수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일반장학금 지원과 내 고장 학교 다니기를 통한 명품 교육도시 건설을 위해 ‘인재육성 장학생’도 지원하고 있다.

보령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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