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지원청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윤학중)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최근 2019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1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교육전문직, 교육행정전문가, 특수학급 학교장, 특수교사, 장애학생 학부모 등 특수교육 관련 각계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 및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지원 등 특수교육운영지원에 대한 전반적인 심의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회의는 △2019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추가 선정·배치 △2019 치료지원대상자 선정 △특수교육대상학생 재배치 심의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 논의됐다.
윤학중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는 위원회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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