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나의주장 연설·시 낭송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양일보) 2019 민족정신 사랑실천 전국 나의주장 연설·시 낭송대회가 21일 청남대 대통령광장에서 열렸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웅변인협회 충북본부가 주최하고 안중근 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충북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서 연설부문 오미송(운천초)·구도현(고현초) 어린이가 충북도지사상을, 시낭송부문에 손채원(죽림초)·송채은(경산초) 어린이와 유옥순씨가 충북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충북도교육감상은 유병민(송절중)·김희성(만수초)·김리윤(국원초) 어린이가 각각 수상했다.

김명기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