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는 19일오후 1시 청주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및 장애인 고용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 제39회 장애인의 날 및 4월 장애인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실시한 이날 행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미세먼지마스크와 장애인인식개선 리플릿을 나눠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박병일 충북지사장은 “올해 사업체의 장애인 의무 고용률이 높아지고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의무가 강화되었다.”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장애인을 위한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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