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6일 2019 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계수조정을 거쳐 수정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시가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2조5864억7150만원이지만 예결특위는 93만8000원을 감액한 2조5864억7056만원을 의결해 본회의로 넘겼다.

감액된 세입예산은 무기계약근로자 보수다.

또 본청 1억127만8000원, 직속기관 1000만원, 사업소 1200만원 등 세출예산 1억2327만원을 감액해 예비비로 편성했다.

추경안은 오는 30일 열리는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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