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리더들의 교류․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 통한 통일공감대 확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회장 김희수)는 최근 단양군 문화공간 이음에서 ‘2019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공감 청년좌담회’를 개최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회장 김희수)는 최근 단양군 문화공간 이음에서 ‘2019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공감 청년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좌담회는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조영희) 주관으로 지역 청년 리더들의 교류․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단양군 청년연합회(회장 장춘택) 회원과 청년자문위원 등 35여명이 참석했다.좌담회는 ‘신한반도체제 공동번영과 평화’ 라는 주제로 라미경 순천향대 교수의 발제와 통일 방안을 위한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조영희 청년분과위원장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단양군 청년리더들과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여성, 청년층 외에 다양한 계층과 함께 할 수 있는 통일사업을 청년분과위원회가 앞장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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