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지도자 양성과정 운영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가 충북도와 충북평생교육진흥원 주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사업 선정을 계기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사)한국음식문화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바른먹거리 & 식습관개선 지도자 양성과정’ 자격증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교육과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아동요리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게 된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평생학습 강의와 학교와 아동교육기관에서 방과 후 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오는 13일까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미래지식교육원과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이번 달 14일 첫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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