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바이오, 태양광 화장품등 홍보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도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기업들의 최고경영자와 세계전기차협의회 회원 등 국내외 인사 150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맹경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충북에 소재한 2차전지 관련 기업인 LG화학과 에코프로, SK이노베이션, 완성차 제조사인 우진산전과 대창모터스 등을 소개한 "전기자동차 관련 인프라가 구축된 충북에 투자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바이오, 태양광·신에너지, 화장품·뷰티, 유기농·식품, 신교통·항공, 정보통신기술(ICT)융합산업 등 6대 신성장동력산업과 수소에너지클러스터 조성, 3대 미래 유망산업(관광·스포츠, 기후·환경, 첨단형 뿌리기술산업)도 홍보했다.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는 8∼11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도는 이곳에 홍보전시관을 설치, 운영하면서 도내 자동차 산업을 홍보하고있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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