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용산동체육회 주관 경로행사와 동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0일 용산동생활체육공원에서 주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난타공연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색소폰 연주를 비롯해 족구와 줄다리기 등 동민화합 체육대회와 경로당별 윷놀이가 진행됐다.

남부신협은 이날 행사에서 관내 경로당 13곳에 후원금 20만을 각각 전달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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