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교현안림동바르게살기위원회가 14일 대소원면 한 과수농가에서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사진)

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달 15일에 이어 두 번째로 이날 일손봉ㄹ사에 나섰으며, 20여명의 위원들이 참여해 전지목 작업을 펼치는 등 일손부족 농가에 도움을 줬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손을 원하는 농가와 봉사단체를 연결해 높은 인건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봉사 참여자는 1일 4시간 봉사를 수행할 경우 교통비 등 2만원의 실비를 지급받고, 1365자원봉사 포털에 봉사시간도 등록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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