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20회 청소년한마음예술제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일원에서 개최된다.

각 시‧군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9개(국악1.2, 무용, 문학, 미술, 연극, 연예1.2, 음악)분야 322개팀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각 분야별 우수팀들에게는 충청북도교육감상, 충북도지사상과 충북예총회장상 등의 상장이 수여된다.

그동안 청소년한마음축제로 개최돼 왔으나 학생들이 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명칭을 변경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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