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의림지 솔밭공원, 초중고학생 600여명 참석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현종태)는 지난 18일 의림지 솔밭공원 일원에서 2019년 바르게살기운동 초중고 학생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가족, 친구, 봉사 및 나눔, 문화의 힘’ 4가지 주제로 열렸으며, 600여명의 참가학생과 학부모, 인솔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 후 부문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40여명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을 학교별로 전달할 예정이며, 입상자에게는 9월 7일 제천시에서 열리는 도 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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