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호서대(총장 이철성)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최근 아산캠퍼스 강석규교육관에서 개최된 ‘2019 지역대학연합 중견기업 취업전략 발표 콘테스트’가 성료됐다.

올해로 3회째을 맞는 ‘지역대학연합 중견기업 취업전략 발표 콘테스트’는 매년 충청지역 대학생들이 대학 연합으로 참여해, 중견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전략을 준비하여 지역우수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호서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4월 사전 OT를 통해 중견기업 취업전략 취지 및 진행 순서 안내, 발표 순서를 확정하고, 5월 10일에 본선 진출 9팀을 선발하고 심사의원들의 피드백을 진행했다.

이번 최종 본선대회에서는 △대상인 호서대 총장상 죽기아니면살기팀(호서대 게임학과 김병인, 이기연) △고용노동부지청장상 Every팀(호서대 산업심리학과 채성현, 안세진, 박원민), 취심전심팀(호서대 산업심리학과 윤희웅, 김정현) △대학일자리센터장상은 멘도롱또똣팀(호서대 항공서비스학과 김경은, 이정화, 신소재공학과 윤홍준), 브루스올마이티팀(나사렛대 멀티미디어학과 박원영, 이연준, 이준혁), 반짝반짝팀(나사렛대 항공비즈니스영어학과 김소현, 송승원)이 각각 차지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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