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윤현우)는 21일 청주시와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했다.

이날 1분기 충북 건설수주액이 전년도에 비해서 30%이상 급감한데 따른 건설업 경영난 타개를 위해 공공공사 물량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 생활형 SOC사업 3개년 계획(48조원 투입)과 관련하여 생활형 SOC사업중 노후 상수관교체 및 도로시설 개선 등 생활인프라 사업 적극 발굴로 지역건설업체들의 참여를 높이고 △지역건설업체 참여시 용적율 인센티브 부여 △ 주52시간 근무제 및 미세먼지로 인한 건설현장 일시정지에 따른 공사기간 연장과 간접비 보상 △적정 표준품셈의 적극 반영 △관급자재 설정 최소화 등을 제언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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