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공예주간을 맞아 직장인 대상으로 마련한 '원 아워 크래프트'가 인기다. 21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까지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로비에서 열린 첫 번째 행사에 체험객들이 줄을 이었고 가죽공예품과 유리 쥬얼리, 우드펜 판매 부스는 행사 시간 내내 북적였다.

이 행사는 직장인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1시간 안에 즐길 수 있는 공예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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