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2019년 전국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제천자원봉사센터와 영동자원봉사센터가 우수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의 우수한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해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천자원봉사센터는 경로당 및 복지시설, 기업체,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만들기 및 재활용 식물 화분을 매개로 환경캠페인을 펼치고 원예치료사 전문봉사단을 교육 및 운영하는 ‘나눌수록 더 커지는 그린 생명의 힘’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영동자원봉사센터는 안전거리 확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캠페인과 불볕더위 예방 부채 배포, 안녕 벽화 그리기 등 ‘웃음소리가 나는 영동’프로그램을 기획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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