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초 강인환(6년)이 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 초등부 개인전 소장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 선수는 앞서 지난 3월 열린 49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도 소장급 1위를 차지했다.

최학섭 교장은 “증평초 씨름부 강인환 선수가 그동안의 값진 노력으로 빛나는 결실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민속경기인 씨름을 빛낼 선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