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테크노파크는 ‘2019 충북·충남·제주·전북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화장품 통합 설명회’를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중 ‘천연 고부가가치 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한 제품고급화 지원사업 △순천향대학교가 주관하는 ‘기업혁신성장을 위한 프리미엄 뷰티 화장품 산업 토탈 솔루션 지원사업, △제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지역특화자원 기반 화장품뷰티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전북생물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거점 연계 화장품·뷰티산업 마케팅 활성화 사업’ 등 6개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최적공정 기술지원, △품질분석지원, △장비활용지원, △시험분석지원, ▲화장품 유효성 평가지원 등 총 46개 프로그램으로 화장품 개발에 대한 기술지원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다양한 지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태 원장은 “기업들이 제품개발을 위한 원스톱지원 서비스를 통해 화장품·뷰티 산업이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공고는 21일까지 지역정보포탈(www.rips.or.kr) 및 충북테크노파크, 충남테크노파크, 제주테크노파크,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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