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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동호인(212)/ 충북도교육청 걷기 동호회인 '워크홀릭'
우리는 동호인(212)/ 충북도교육청 걷기 동호회인 '워크홀릭'
  • 곽근만
  • 승인 2019.06.10 2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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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으며 이끌어주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참 좋아요”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혼자 걷는 그것보다는 여럿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 보면 즐거움은 두 배가 돼요“.

지난 2006년 만들어진 충북도교육청 걷기 동호회인 ‘워크홀릭(길 따라 바람 따라 걷기)“ 가 만들어진 이유이다.

평범한 공무원들이 함께 걸을 이들을 모아 다니기 시작하면서 모임이 결성된 것이다.

전국 아름다운 길이나 유명한 둘레길 등을 선정해 다니며 걷기를 통한 건강 증진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최근 걷기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만들어질 당시 20여 명이었던 회원 수는 어느덧 30명으로 크게 늘었다.

자주는 아니지만, 짝수 달의 둘째 주 토요일에는 전국의 걷기 명소를 찾아 활동에 나사고 있다.

회원들은 여럿이 함께 걸으면 몸뿐 아니라 마음마저 건강해진다고 입 모아 말하고 있다.

또 직장 동료들과 대화를 하며 함께 걷다 보면 잡념이 사라질뿐더러 가정과 일터에서 받은 스트레스 역시 자연히 풀린다는 것이다.

차 또는 자전거를 탈 때 안 보이던 풍경을 천천히 걷으며 느낄 수 있다는 것은 걷기 동호회만의 매력이다.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모인 만큼 서로 간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이 동호회의 큰 장점 중 하나이다.

하은주 총무는 “혼자 걷는 것도 물론 좋지만, 같이 걸으면 운동 효과가 더욱 커진다”라며 “함께 걸으며 대화가 할 수 있어 회원들이 너무나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총 20km 코스인 제주 올레길을 시작으로 경남 하동 박경리토지길, 전북 변산 마실길, 영덕 해파랑길 등 전국 곳곳을 찾아 함께 했다.

다른 지역 걷기 코스뿐만 아니라 1년에 한 번 이상은 지역의 걷기 코스를 선택해 방문하고 있다.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길을 직접 탐방하면서 충북의 아름다운 매력을 잘 알아가는 계기로 삼기 위해서이다.

특히 지역의 크고 작은 걷기 대회에 참가해 충북 교육을 알리고 있는 등 충북 교육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경희 회장은 “걷기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른 직원들 역시 우리 동호회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 같다”라며 “건강도 챙기고 우리 교육청의 다양한 교육 정책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 회원명단

△ 이경희 회장(도교육청 감사기획팀) △ 하은주 총무(청주교육지원청 행정과) △ 김경아(청주 덕성초) △ 김상호(국제교육원 총무부) △ 김순이(청주공고) △ 김혁수(양청고) △ 김현숙(도교육청 교육복지과) △ 노정아(도교육청 총무과) △ 류인옥(충북생명산업고) △ 박병천(공로연수) △ 박정희(증평여중) △ 박현미(교육도서관 총무과) △ 송미향(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 송진남(옥산초) △ 오익균(충북고) △ 우청하(제천학생회관) △ 윤숙희(국제교육원 총무부) △ 이경은(옥동초) △ 이규순(유아교육진흥원 총무과) △ 이승원(국제교육원 총무부) △ 이정은(청주외국어고) △ 이정은(도교육청 예산과) △ 임옥섭(구정초) △ 전지영(충주예성초) △ 정은숙(오창고) △ 최경분(교육문화원 문화예술부) △ 최미영(청주교육지원청 총무과) △ 최영미(도교육청 기획관) △ 홍종민(자연과학연구원 총무부) △ 황은광(교육연구정보원 정보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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