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문화재연구원이 오는 16일 진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보물 404호인 연곡리 석비를 주제로 보탑사와 백곡 물안뜰 마을 일원에서 문화유산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문화재야! 우리家 간다!’라는 주제의 이 행사는 ‘진천 생생문화재 사업-문화유산 활용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문화유산 해설 및 가족 백일장 대회와 우드버닝 체험을 통해 가훈을 써 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는 어린이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충북도화재연구원 교육활용팀(☏043-279-5464)에서 접수중이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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