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7일(월)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컨벤션 홀 -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는 “2019년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설명회를 컨벤션홀에서 17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참여기관인 (사)한국산업진흥협회는 △기업지원프로그램인 핵심뿌리기술 보유기업 업그레이드 지원 △뿌리기술 전문기업 발굴 및 전문기업 지정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 및 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충북도에 소재하고 있는 6대 뿌리산업(금형, 주조,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소성가공)과 충북형 뿌리산업(에너지신산업, 스마트IT 부품, 수송기계소재부품산업) 관련 기업이며, 현재 충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26일까지 지원공고가 진행된다.

또한, (주)유토테크는 직원들의 휴식공간, 천산, 디에이치, 한영기계 등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공정자동화를 지원 받아 총 22개 기업이 지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의 지원사업을 통해서 우수한 뿌리기술 전문기업들이 양산되어 향후 뿌리기업이 열매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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